가뭄 속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남에서는
벼농사 계획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재해보험에 가입한 면적이
지난해 수준인 7만5천여 헥타르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뭄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경우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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