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서 불 나 40대 사망..주민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03 21:03:38 수정 2017-06-03 21:03:38 조회수 2

오늘(3)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41살 탁 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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