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41살 탁 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