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의 여름철 자주 찾는 황룡강과 광주천의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연구원은 주암호 물이 유입돼 대체로 깨끗한 광주천 상류와 황룡강 임곡교 지점의 물을 채취해 9월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이 100밀리리터당 5백개 이상 초과하는 경우 조사횟수를 늘리고 4일 이상 기준을 초과하면 안내방송과 원인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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