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 위기경보 격상..전남도 차단 방역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07 13:48:51 수정 2017-06-07 13:48:51 조회수 2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최고 수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전남도가 차단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북과 인접한 담양과 장성 등 5개 군에만
설치했던 이동통제 초소를
어제(6)부터 22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고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 150여 곳에
살아있는 가금류 거래를 전면 금지했으며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사육농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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