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갈등을 겪고 있는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과 서구 공무원노조가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오는 16일 임 구청장을 포함한 집행부 3명과
공무원노조 간부 3명이
성과평가시스템과 관련해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공무원 성과금 분배 논란에서 출발한
양측의 갈등은
3년째 계속되고 있어
이번 토론을 계기로
극적인 봉합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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