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대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4년여 동안
573억대의 불법 사설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대표 51살 문 모 씨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도박참여자 등 7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4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지인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자수하도록 한 뒤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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