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오후 1시 1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옥상에서
42살 조 모씨가 투신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2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이 병원에 입원한 조 씨가
가족과 함께 주치의를 만나기 전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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