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화물칸 수색을 위해
화물칸인 1,2층 우현 4곳에
진입로를 뚫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입로는 창문 등 기존에 뚫려있던 구멍을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 크기로 넓히는 것으로
진입로를 통해 내부 상태를 점검한 뒤
화물칸 수색과 정리 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수습팀은 객실부인 3,4,5층
44개 수색구역 가운데 34개 구역의
1차 수색을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화물칸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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