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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영필 은퇴...임창용 2군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10 21:11:38 수정 2017-06-10 21:11:38 조회수 3

어제(9) 경기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던
기아 타이거즈의 임창용 선수가
자진해서 2군행을 선택했습니다.

기아는 이에따라 임창용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한승혁 선수를 불러 올렸습니다.

한편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43살의 최영필 선수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기아의 전력 분석원으로
새 야구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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