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1)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불을 턴다고 항의하는
아래층 이웃 39살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8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조 씨는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 이웃이 자주 항의하자 악감정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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