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1)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 노상에서
50살 배 모씨 등 2명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
흉기로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스님 행세를 하고 다니던 황 씨는
관상이 안 좋다고
피해자들에게 시비를 걸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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