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협력업체와 대리점주들이
오늘(12) 민주당 광주시당과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금호타이어를 더블스타에 매각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금호타이어가 중국 기업에 매각되면
국내 공장이 폐쇄되고
고용이 불안해질 것이라며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채권은행은
오늘(12) 주주협의회를 열어
박삼구 회장이 제안한
상표권 사용 조건에 대해
더블스타 측의 입장을 듣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