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사유지가 많은 공원의
민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단계로 4개 공원에 대한 의향서를 모집한 결과
전국 54개 건설업체가
95개의 의향서를 냈습니다.
광주 서구 마륵공원에 32개 업체가 의향서를 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
광산구 소촌동 수량공원과
광산구 산월동 봉산공원에도
20개가 넘는 업체가 의향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9월 8일까지 제안서를 받은 다음
타당성 검증 등 협상을 한 뒤
민간공원 개발사업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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