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전남 완도 출신의 김영록 전 의원을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영록 후보자가
국회 농해수위에서 6년간 활동하는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쌀 수급과 AI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에는 광주 전남 출신으로
이낙연 총리와 김상곤 교육부총리 후보자,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참여하게 됐고
이들은 모두
광주일고 동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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