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7이
오늘(14)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내외 20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6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여수에서 서울까지 총 778킬로미터 도로에서
선수들의 기록경쟁이 펼쳐집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투르 드 코리아는
대회운영과 경주코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로 3백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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