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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15 21:06:57 수정 2017-06-15 21:06:57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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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졌다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이
9개월만에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뀌었습니다

이웃들은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지만
정권에 따라 사인이 바뀐다며 씁쓸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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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들에게 일을 시키고 임금을 착취한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일을 시키는 대가로
한 시간에 고작 3백원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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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끊긴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세계 수영대회 북한팀 참가 등
각종 교류 사업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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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우박피해를 입은 매실이
사료용으로 축산농가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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