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안경환 후보자, 견디지 못할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16 09:09:21 수정 2017-06-16 09:09:21 조회수 3


적격 논란이 불거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여러가지 의혹을 보더라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안 후보자의 경우
"법무장관보다는 저술활동을 하는 것이
적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오늘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초청 강연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한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해
당 지도부와 다른 견해를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