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 논란이 불거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여러가지 의혹을 보더라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안 후보자의 경우
"법무장관보다는 저술활동을 하는 것이
적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오늘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초청 강연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한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해
당 지도부와 다른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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