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백 89만 9천여 명으로
4월보다 5백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성비는
10년 전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2천 7백여 명이 적었지만,
지난 달에는
남성이 7백여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남초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군은
남녀 성비가 112%로
전국에서 8번째로 남초현상이 강하고,
고흥과 강진군은
여성이 더 많은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