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 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를 비롯해 나주와 담양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주는 낮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광주가 33도로 예상되는 등
다음 주 후반까지
때이른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오늘 밤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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