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객실 수색 3곳 남아..화물칸 수색 준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18 21:05:56 수정 2017-06-18 21:05:56 조회수 2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부 44곳 가운데
41곳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하고,
남은 3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객실부 정밀수색을 완료한 뒤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화물칸에서도
미수습자를 찾는 수색에 들어갑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해역과
선내에서 미수습자 4명의 유해가 확인됐으며,
단원고 남학생 2명과 교사, 일반인 부자 등
5명의 흔적은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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