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상무역 인근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한 뒤
교통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앞지르기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5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김 씨는
경찰차를 보고 겁이 나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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