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찾아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종식 경제부시장과 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주 금요일 산업은행을 찾아
고용보장과 지역인재 채용, 연구개발 투자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협의한 다음
매각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올해 3월 중국기업 더블스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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