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최초의 벽화를
복원하고자 하는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민중항쟁도 벽화복원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전남대 사범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색이 바랜 광주항쟁도를
다시 채색해 오는 9월 2일
제막식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990년 그려진 벽화는 총을 든 시민군과 주먹밥을 만드는 어머니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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