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기초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형 기초보장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산이나 소득 증가로
기초수급 대상에서 탈락하거나
부양 의무자 기준 초과로
수급이 중지된 빈곤 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 안에 광주형 기초보장제도를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에만 만 3천여 명이
기초 수급을 받다가
대상에서 탈락하거나 지원이 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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