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교통복지 대표공약으로 채택된
전라남도의 '백 원 택시' 만족도가 83%에
이르는 등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25일까지 열흘 동안
'백 원 택시' 이용자 2천6백9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82.9%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7%P 상승했습니다.
이용목적으로는 병원이 가장 많았고
장보기, 관공서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곳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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