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의 입사문턱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서울 대방동 남도학숙 입사생 선발 때
신입생의 성적평가를 폐지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해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개선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평가가 폐지되고
재학생은 대학교 성적 반영비율이
50%에서 30%로 낮아집니다.
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범위를 늘리고
가산점을 부여해 문을 넓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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