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주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상버스를 예약해 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광주복지재단과 함께
교통약자가 탑승할 저상버스를 직접 선택해 예약하는 스마트폰 앱 '광주교통약자버스'를
오는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가 정류장과 위성지도, 버스를 검색해
운행중인 해당 노선의 차량을 선택하며 예약내용이 버스기사에게 자동전달되는 방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