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원로 서양화가 황영성 화백이
지역 작가로는 처음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황 화백의 초기 작품부터
글자와 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최근 작품까지,
황 화백의 40여년 예술 활동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이번 황영성 화백 초대전을 시작으로,
매년 광주 출신 원로·중견작가 초대전을 열어
지역 예술인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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