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조성과정에서 나온
옛 전남도청의 건물 자재들이
광주시 화정동 옛 기무부대터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시는
화순군 능주면 야적장에 보관중이던
옛 전남도청 별관 건물 잔해를
광주 기무부대터로 옮겨와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잔해는
적벽돌 2천장과 천정 기둥 7조,
목재 5톤 등으로
옛 도청 별관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광주시는 잔해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원형복원 등을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