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다음달 3일부터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청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3일부터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20일에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또 전체 임직원 가운데 4백 70여 명이
혁신도시로 옮겨오고,
사이버 침해대응 등
일부 업무 인력은 서울 청사에 남게 됩니다.
혁신도시 이전대상 공공기관 16곳 중
아직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내년 8월쯤에 옮겨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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