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뭄 심해지는데 폭염에 장마도 지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24 19:06:07 수정 2017-06-24 19:06:07 조회수 2

가뭄이 심해지고 있지만
때이른 폭염 때문에
올해는 장마도 늦게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 전남지역의 경우
다음달 초쯤부터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몽골 북쪽에 자리잡은 기압능이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어서
올해 장마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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