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운항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노선을 계획 중입니다.
또 무안-중국 북경 노선을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90만 원 가량했던 3박 4일 여행상품을
30만 원대로 낮춰
이용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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