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가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되찾았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는
사모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총 4천 375억원에
금호고속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은
지난해 매출 3754억원,
당기순이익 467억원을 기록한
국내 1위의 고속버스 회사로
지난 2012년에 매각된 이후 5년 만에
다시 금호그룹 품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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