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26 09:39:01 수정 2017-06-26 09:39:01 조회수 2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 9백 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 9백 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품질의 채소류 생산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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