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남도내 53곳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엽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4킬로미터에 달하며
울창한 해송림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종 해양레저스포츠대회와 갯벌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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