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광주역 주변을 되살리기 위한
도심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 북구는 오는 2020년까지
중흥시장 일대에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를 위한 창의·지식 시장과
빈점포를 활용한 문화 공작소 거리 등
11개 특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북구는 지난해
정부 지역개발 공모에 응모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고 내일(26일)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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