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5.18 북한군 침투설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지만원씨를 고소했습니다.

윤 시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하고
지속적으로 왜곡*폄훼해온 지만원 씨와
집회책임자를
서울중앙지검에 오늘(26) 고소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씨가 대표로 있는
'대한민국 대청소 5백만 야전군' 회원들과
'뉴스타운'이
'5.18 당시 광주교도소를
북한 특수군이 공격했다'는 내용을
광주시장의 증언이라며
현수막과 사설을 통해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