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한 모씨가 길을 건너던 중
치킨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18살 김 모군이
보행자인 한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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