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력의 전기차 충전소가
다음 달 3일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한전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전기차 충전소의 무료 시범운영을 끝내고,
다음달 3일부터
전국 한전사업소와 공공 주차장,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1천 560기를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요금은
공동주택 충전소의 경우
충전 시간대에 따라
킬로와트당 최소 83.6원에서
최대 174.3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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