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합니다.
광주지역교육공무직 공동교섭단은 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70만 명 중 절반이
학교 비정규직이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당장 정규직화 논의를 시작하고,
근속수당도 5만원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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