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으로 입찰·계약할 수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회는
"최근 3년간 건설공사 발주현황을 보면
종합공사 대비 전문공사 발주 건수가 38%,
발주금액은 9%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동도급제가 시행되면
종합건설업체는
전체 공사의
종합적인 계획·관리·조정 역할을 하고,
전문건설업체는
전문공사를 전담해 직접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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