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해성분 검출된 우레탄 트랙 등 42곳 교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1 21:09:52 수정 2017-07-01 21:09:52 조회수 2

도내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 42곳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기관 조사 결과
도내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트랙 60곳 가운데
36곳과 인조잔디 67곳 가운데 6곳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108억 원 등 224억 원을 들여
문제가 된 우레탄 트랙 21곳과
인조잔디 6곳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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