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앞바다서 표류하던 68톤급 어선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3 09:05:21 수정 2017-07-03 09:05:21 조회수 2


여수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3) 오전 7시쯤
여수시 삼산면 상백도 남동쪽 13.5km 해상에서
선장 53살 김 모 씨 등 8명이 타고 있던
68톤급 대형 기선저인망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4시간에 걸쳐
해당 어선을 거문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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