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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3 20:56:25 수정 2017-07-03 20:56:25 조회수 3

주한 미국 대사관이
처음으로 광주에서
독립기념일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5.18 단체는 초청에 응하지 않았고,
일부 시민단체는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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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됐지만 강수량이 적고,
지역별 편차도 커
가뭄 해갈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북상중인 태풍 '난마돌'은 광주 전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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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신기록을 쏟아냈습니다.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6연승을 달리며
2위와의 격차도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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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파행하고 있습니다.

예결위 구성을 둘러싸고 불거진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자리 다툼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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