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이틀째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4)부터 상임위별로
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예결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오전에는 상임위가 열리지 못했고,
오후에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불참한 채
민주당 의원들만 상임위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서로 예결위원 정수의
과반을 차지하겠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고,
어제도 본회의를 열자마자 정회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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