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광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 상승했고
생활물가 지수는 2.7%,
신선식품 지수는 12.5% 각각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달걀 77.3%, 고등어 29% 등
농수산물 가격이 8.8% 올랐고
공업제품은 1.1%,
서비스 요금은 2% 각각 상승했습니다.
반면 국산 쇠고기와 배추,
학교 급식비 등은 작년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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