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특수군으로 지목된 시민 지만원 고소 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5 09:04:16 수정 2017-07-05 09:04:16 조회수 2


5.18 당시 시민군들이
자신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씨를 고소할 예정입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만원 씨가
리성권 판문점 군사실무회담
수석 대표로 지목한 홍 씨 등 2명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할 방침입니다.

지 씨의 주장에 대한 검찰 고소는
이번이 5번째이며,
지금까지 고소에 동참한 시민은
모두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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