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청사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기초의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는 이창호 의원이
장기적 갈등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정치적, 도의적 책임의 중심에 있는 자신이
의원직을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알렸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을 비판하는 공무원 노조 피켓을
흉기로 훼손해 물의를 일으켰으며
시민단체들은 '제명'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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