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롯데환원금 130억, 위기 청소년 지원에 사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5 14:01:51 수정 2017-07-05 14:01:51 조회수 3

광주월드컵경기장 롯데마트 불법 재임대와 관련해 롯데쇼핑이 광주시에 내기로 한 사회환원금이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앞으로 13억원씩 10년 동안 130억원을 광주시에 낼 예정이고 이 돈은 학교를 중도에 표기한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자활을 위한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이같은 내용의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위해 광주가정법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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