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니얼 맥긴를 영입했습니다.
맥긴 선수는 스코틀랜드 셀틱과 애버딘에서
9시즌 동안 330경기에 출전해
85골을 넣은 골잡이로
기성용 선수와도 한솥밥을 먹은 바 있습니다.
광주 FC는 맥긴의 영입으로
공격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9일, FC 서울과의 홈경기에
기성용 선수가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어서
두 선수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